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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뉴욕중앙일보]신지혜 시인, 한국문화예술위로부터, 1백만원 지원 받아-2019-07-12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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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일자.



*인터넷 기사: (뉴욕중앙일보)
http://ny.koreadaily.com/asp/article.asp?sv=ny&src=life&cont=life80&typ=&aid=2006122023480960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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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신지혜씨 예술위 지원금 받아


시인 신지혜씨

지원금 1백만원

한국문화예술위


뉴저지 리버에지에 사는 시인 신지혜(사진)씨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www.arko.or.kr)로부터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신씨는 '시현실'지 가을호에 발표한 '사이렌'으로 2006년 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지원 대상작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됐다.

신씨는 "해외 작가로는 유일하게 지원을 받아 더욱 더 겸허한 자세로 정진하며 시 쓰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도미한 신씨는 2002년 한국의 시 전문지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본지 '시와의 대화'에 시평을 연재한 바 있다.

예술위는 올해 4분기 지원작으로 강경보의 시 '아스팔트 밥론' 등 시 143편과 구경미의 '일주일' 등 소설 37편을 선정했다.

예술위는 기성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미래의 작가들에게도 문학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우수작품 지원제도를 실시해왔다.

선정 작품에는 시 100만원 소설 400만원 동시 70만원 동화 1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
며 작가 1인당 연간 시 7편 소설 3편 동시 7편 동화 3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숙희 기자

sukie@koreadaily.com



 


#신지혜 시인# 뉴욕중앙일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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