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제목아직~2019-08-19 21:41:22
작성자
 김동찬    | 2007·04·27 03:52 | HIT : 3,969 | VOTE : 219
정일근 시인 등이 4월에 함 들리겠다고 하더니
그 뒤로 아무 소식 못 받았습니다.
미주문협 소식 수시로 전하겠습니다.
미주에서 글을 쓰는 사람은 다 한 가족이고
같은 배를 타고 가고 있는 동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자주 교류를 나누기는 여러 여건상 쉽지는 않네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봄인 엘에이 날씨지만
최근 봄비가 내리고 난 후
더욱 화창한 봄입니다.
좋은 봄 누리시길.
IP Address : 75.16.81.49 
운영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신지혜
네에, 안녕하세요? 아마도 출발이 늦어지시나 봅니다. 연락받고 저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이번에 미주문인협회 회장당선하심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미주에서의 문인의 마음은, 동부나 서부나 한마음임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곳도 어제 오늘, 봄비가 내리더니, 세상이 온통 화르르~ 녹색 불을 켰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며, 건승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8.197.225.53 / 07·04·27 23:09 

정숙지(詩情)
아! 김동찬 시인님, 낯익은 이름^^
소월시문학상 시상식장에서 신대장님(신영철소설가) 축하차 갔다 잠시 뵈었었지요^^
그리운 정일근 선생님 운운에 그냥 반가워 멘트 남겨 봅니다.
그날도 그랬듯이, 아마도 아련하실거예요^^
ㅎㅎ 그래도 좋으니, 이렇게나마 안부인사 남겨 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어요~♥

220.85.8.125 / 08·10·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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