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수 | | 2007·12·06 17:28 | HIT : 5,261 | VOTE : 217 |
| | 경희사이버대, '제1회 미주동포문학상' 시상식[ 2007-12-05 09:42:38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가 오는 12월 6일 LA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제1회 미주동포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회 미주동포문학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지난 10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에는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사이버 대학교의 세계 기준을 제시하고 오프라인 대학과는 차별화된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하겠다는 경희사이버대학교만의 국제화 강화 전략과 그 뜻을 같이 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또 작품 접수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시 526편, 소설 55편, 수필 181편 등 총 762편에 이르는 다량의 우수한 작품들이 접수되어 이번 공모전에 대한 미주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대상에는 임영록씨(LA)의 단편소설 ‘카스트라토’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시 ‘색의 경계를 넘다’(신지혜, 뉴욕)가, 우수상에는 단편소설 ‘우리의 만찬’(김외숙, 캐나다 온타리오)과 시‘허리띠’(이성열, LA)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에 선정된 수상자는 각각 상금과 함께, 국내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미등단자의 경우 한국문학평론가협회를 통해 문단에 등단하게 되며,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문예특기생으로 장학 혜택까지 함께 누리게 된다.미주지역 입학설명회 및 시상식을 위해 미국을 찾은 김혜영 교수(경희사이버대, 입학관리처장)는,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 동포들의 삶과 정서가 담긴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하고, 미주 해외동포들과 그 후세인 2세, 3세에게도 모국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켜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번 시상식은 LA 입학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며, 시상 외에도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종회, 홍용희 교수의 한국 소설과 시에 대한 문학 강연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노컷뉴스 편집팀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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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 오라버니.고맙습니다! 69.116.5.61 / 07·12·07 06:36 |
김경란 | 저두요~~~~~^^ 축하드려요. 쌤까지 더블로요~~~ 218.237.199.208 / 08·03·03 01:36 |
배민호 | 늦게야 이 소식을...축하드립니다... 221.143.104.182 / 08·03·28 21:45 |
詩情 | 아, 축하드립니다! 처음 들려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도 접하게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220.85.8.125 / 08·10·30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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