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제목술병들2019-08-01 14:32작성자Jihye Shin月夜 酒詩/신지혜 한 잔 그득 채우게나.술잔에 그대 무심한 눈빛 가득 담고, 잘 익은 달 하나 띄우리니,온천지 부러울게 무엇이랴.술이 술과 찰랑찰랑 부딪히며 노닐고,달이 잔 기슭에 닿았다 멀어졌다 철썩이네.나는 기어코 저문 밤을 단숨에 죄다 들이킨다.어디선가, 밤 기러기, 온밤을 쥐었다 놓았다 도화촌으로 날아간다.-2006년,10.6. shinjihye 합장.-#신지혜# 시인# 홈페이지# 추천(0)목록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풀밭Jihye Shin2019-08-01다음정원Jihye Shin2019-08-01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