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4 13:27 | HIT : 4,094 | VOTE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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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활동 시인 신지혜씨 미주시인문학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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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자:2008-01-10 |
뉴욕에서 활동하는 시인 신지혜 씨가 미주 시 전문지인 ‘미주시인’ 선정 미주시인문학상 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지혜씨는 시 '색의 경계를 넘다'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주시인은 해마다 미주지역에서 우수한 시작품을 발표한 시인을 선정, 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의 신간 시집 ‘밑줄’(도서출판 천년의 시작)은 2007년 제3분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천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일상적 통념을 깨고 우주를 읽는 본능이 있는 ‘우주시인’이란 평을 듣고 있는 신씨는 2002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6년 4분기 문예지에 우수작으로도 선정됐고 계간 ‘시현실’에 ‘사이렌’을 발표한 바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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