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7일 대구 북구합창단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참조)
2015년 7월 22일
라라라
물고기자리 (신지혜 시/정보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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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 앙상블 페스티벌 <아르스노바> & <콰르텟 콘 아니마>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는 대구시민회관의 클래식 축제! <앙상블 페스티벌>
7월 2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앙상블 축제 기간 동안
성악, 현악, 목관악, 금관악 타악공연이 릴레이로 이어지는데요.
오늘은 대구 여름축제의 두 번째 공연 <아르스 노바>와
세 번째 공연 <콰르텟 콘 아니마>를 소개해드립니다.
앙상블 페스티벌 - 아르스 노바 (Ars Nova) 성악공연
새로운 예술(New Art)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스 노바>는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이란 슬로건으로
앙상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젊은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팀이에요.
이번 앙상블 페스티벌에서는 1,500년대 고급스런 클래식부터 친근한 대중음악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인데요.
공연의 전반부에서는 '따뜻한 빛', '물고기자리', '못 잊어' 등
후반부는 'Everything I feel the Sprit', SG워너비의 '라라라',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비롯해
우리 귀에 익숙하고 흥미진진한 레퍼토리로 청중들에게 매력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랍니다.
앙상블 페스티벌 - 콰르텟 콘 아니마 (Quartet Con Anima) 현악공연
'생동감 있는, 영감을 가지고'라는 뜻을 지닌 <콰르텟 콘 아니마>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 대표급 현악 4중주팀이에요.
우리에게 익숙한 KBS토요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음악방송과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죠.
특히 고전음악부터 근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콰르텟 콘 아니마!
앙상블 페스티벌 현악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4중주 제1번 D장조, Op.11'
보로딘의 '현악 4중주 제2번 D장조'를 연주하게 되는데요.
현악 4중주 음악의 아름다움과 정통 클래식 실내악의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