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7 11:48 | HIT : 5,407 | VOTE : 479 夏日南亭懷辛大 -맹호연(孟浩然) 山光忽西落 池月漸東上 散發乘夜涼 開軒臥閑敞 荷風送香氣 竹露滴淸響 欲取鳴琴彈 恨無知音賞 感此懷故人 中宵勞夢想 詩: [한시어록] 출처. 산위에 빛을 뿜던 해, 홀연히 지고 연못의 달은 동쪽에 걸려있네 머리 풀어 산발하니 밤공기 서늘하고 문 열고 나서니, 찬기운 서려 드네 연꽃 향기 바람에 불어오고 대나무 이슬, 떨어지는 청아한 소리. 울적한 마음 거문고나 탈까하나, 알아줄 친구 없음을 나 한탄하네 친한 벗을 회고하며 한밤 꿈길속 그리움에 접히는구나 - 번역.신지혜.
심진섭 | 친구 없어 안타까운데 동의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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