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기타 제목性徹 大宗師 出家詩. 성철스님 출가시2019-07-19 13:59:49작성자Jihye Shin性徹 大宗師 出家詩. 하늘에 넘치는 큰일들은붉은 화롯불에 한점의 눈송이바다를 덮는 큰 기틀이라도밝은 햇볕에 한방울 이슬일세그 누가 잠깐의 꿈속 세상에꿈을 꾸며 살다가 죽어가랴만고의 진리를 향해 모든 것 다 버리고초연히 나 홀로 걸어가노라.彌天大業紅爐雪跨海雄基赫日露誰人甘死片時夢超然獨步萬古眞 심진섭 시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의상대사의 법성계 중에 나오는 시가 생각나는 군요. '둥글고 오롯한 법 진리의 모습이여/ 묘하고 깊고 깊은 삼라의 바탕이여/ 이름도 꼴도 없고 일체가 다 없거니/ 묘하고 깊고 깊은 현묘한 진성이여/ ~~/ 낱낱의 티끌마다 우주가 다 들었네/ ~ 한 생각 일이고/ 찰라의 한 생각이 무량한 긴 겁이니/ 삼세와 구세 십세 엉킨 듯 하나인 듯/~~ (오랜 기억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성철스님# 출가시# 신지혜 시인# 목록답변글쓰기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高峰原妙Jihye Shin2019-07-19-性徹 大宗師 出家詩. 성철스님 출가시Jihye Shin2019-07-19다음性徹 /悟道頌Jihye Shin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