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기타

제목性徹 /悟道頌2019-07-19 13:58
작성자

2007·07·12 03:58 | HIT : 5,617 | VOTE : 533


黃河西流崑崙頂

황하수 서쪽으로 거슬러 흘러
곤륜산 정상에 치솟아 올랐으니


日月無光大地沈

해와 달은 빛을 잃고
땅은 꺼져 내리는구나


遽然一笑回首立

문득 한번 웃고 머리를 돌려서니


靑山依舊白雲中

청산은 예대로 흰구름 속에 섰더라 


#신지혜# 신지혜 시인#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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